영암군, 광주은행서 영암사랑카드 발급 시작

김상진 2023. 4. 25.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영암군은 오는 26일부터 광주은행 영암지점에서도 영암사랑카드 발급이 가능하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9일, 광주은행 영암지점과 이와 같은 내용으로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영암사랑카드가 골목 상권 활성화와 지역 가계 경제에 상당한 보탬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발행처 확대 운영을 통해 카드 사용자의 편의를 돕고 상품권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영암군은 오는 26일부터 광주은행 영암지점에서도 영암사랑카드 발급이 가능하다고 25일 밝혔다.

영암사랑카드 이미지 [사진=영암군]

이날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9일, 광주은행 영암지점과 이와 같은 내용으로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영암에서는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에서만 지역화폐(영암사랑카드)를 구입할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영암사랑카드가 골목 상권 활성화와 지역 가계 경제에 상당한 보탬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발행처 확대 운영을 통해 카드 사용자의 편의를 돕고 상품권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암=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