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24일 코로나 356명…감염재생산지수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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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5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을 확진자가 급감했던 하루 전날보다는 156명이 많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7명이 적은 것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기준치(1)을 웃도는 1.07을 기록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43명을 포함해 97만 557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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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5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을 확진자가 급감했던 하루 전날보다는 156명이 많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7명이 적은 것이다.
25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영동을 제외한 10개 시·군에서 모두 35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218명, 제천 49명, 충주 43명, 진천 15명, 음성 13명, 옥천 6명, 단양·증평 각 4명, 괴산 3명, 보은 1명이다.
영동에서는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기준치(1)을 웃도는 1.07을 기록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43명을 포함해 97만 557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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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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