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의 날’ 울려퍼진 우크라人 ‘향수’
이윤식 기자(leeyunsik@mk.co.kr) 2023. 4. 25. 17:24
법무부의 ‘법의 날’ 기념식에서 우크라이나인들이 우리나라 가곡 ‘향수’를 연주했다.
25일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0회 법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우크라이나 출신 연주가인 꾜낙힌 알렉산드로(바이올린), 스키바 테티야나(비올라) 부부와 강경숙 피아니스트는 정지용 시인의 동명의 시에 김희갑 작곡가가 곡을 붙인 가곡 ‘향수’를 연주했다. 또 스페인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파블로 사라사테가 고향에 대한 감사와 찬사를 담아 만든 곡 ‘나바라’도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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