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중등 수업 내실화 정책 참여 공모에 교사들 큰 호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중등 교사 대상으로 다양한 수업 내실화 정책 참여자 공모 결과 총 1천145명의 교사가 응모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시교육청에 따르면 중등 수업 내실화 정책은 교과 아카데미, 교과 연구회, 교육과정·수업·평가 연수단 등을 포함하고 있다.
동교과 또는 교과 융합 교원들로 구성된 중등 교과 연구회 79팀 787명, 교과 심층 연구공동체인 교과 아카데미 13팀 124명 등 총 1천145명의 중등 교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중등 교사 대상으로 다양한 수업 내실화 정책 참여자 공모 결과 총 1천145명의 교사가 응모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시교육청에 따르면 중등 수업 내실화 정책은 교과 아카데미, 교과 연구회, 교육과정·수업·평가 연수단 등을 포함하고 있다. 더 나은 수업을 고민하고 공유하고자 하는 교사의 열정이 수업 내실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교과 또는 교과 융합 교원들로 구성된 중등 교과 연구회 79팀 787명, 교과 심층 연구공동체인 교과 아카데미 13팀 124명 등 총 1천145명의 중등 교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수업은 교육의 핵심으로, 교실 수업의 변화를 통해 학생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운세] 11월 17일, 입조심·표정조심…뭐든 조심해야 하는 별자리는?
- [주말엔 운동] "걷기 하나 했는데 이런 효과가?"…40대 이후 매일 160분 걸으면 일어나는 일
- '투자 달인' 워런 버핏, 애플 팔고 '이것' 담았다
- 민주 "검찰독재정권 정적 제거에 사법부가 부역"
- 로제 '아파트' 英 싱글 차트 3위…4주 연속 최상위권 지켜
- 1146회 로또 당첨번호 '6·11·17·19·40·43'…보너스 '28'
- 인공눈물에 미세 플라스틱…"한두 방울 꼭 버리고 쓰세요"
- "K-뷰티 양대산맥"…한국콜마·코스맥스 '훨훨'
- "트럼프 때문에 떠난다"…미국서 4년짜리 '초장기 크루즈' 등장
- "이걸 푼다고?"…린가드도 당황한 수능 영어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