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대표팀, 인도네시아와 합동훈련

이영호 2023. 4. 25.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국가대표팀이 '최강 전력'의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과 합동훈련을 진행한다.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5일 "스피드 종목에서 세계 최강인 인도네시아 대표팀과 합동훈련을 통해 체계적인 훈련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대표팀 11명은 25∼27일까지 우리나라 선수들과 합동훈련을 치른 뒤 28일∼30일에는 중랑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국제산악연맹(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2차 대회에 출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대표팀 선수들 [대한산악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국가대표팀이 '최강 전력'의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과 합동훈련을 진행한다.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5일 "스피드 종목에서 세계 최강인 인도네시아 대표팀과 합동훈련을 통해 체계적인 훈련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종목 세계랭킹 1위인 레오나르도 베데리크와 스피드 세계기록 보유자인 카티빈 키로말 등이 참가한다.

인도네시아 대표팀 11명은 25∼27일까지 우리나라 선수들과 합동훈련을 치른 뒤 28일∼30일에는 중랑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국제산악연맹(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2차 대회에 출전한다.

horn9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