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순간을 담은 ‘경자대통력’일반에 공개

이충우 기자(crony@mk.co.kr) 2023. 4. 25. 17: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쟁하는 날에 직접 시석(矢石)을 무릅쓰자, 부장(副將)들이 진두지휘하는 것을 만류하며 말하기를 ‘대장께서 스스로 가벼이 하시면 안 됩니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듣지 않고) 직접 출전하여 전쟁을 독려하다가 이윽고 날아온 탄환을 맞고 전사하였다. 아!”(서애 류성룡 경자대통력 중)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이 충무공 탄신 478주년(4월28일)을 맞아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순간을 담은 ‘경자대통력’을 일반에 공개한다. 25일부터 오는 5월28일까지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지하층 과학문화 상설전시실에 전시되는 경자대통력은 1600년(경자년)의 달력에 해당하는 조선시대의 역서다. 지난해 9월 국내로 환수돼 11월에 언론에 공개됐다.2023.04.25[이충우기자]
“전쟁하는 날에 직접 시석(矢石)을 무릅쓰자, 부장(副將)들이 진두지휘하는 것을 만류하며 말하기를 ‘대장께서 스스로 가벼이 하시면 안 됩니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듣지 않고) 직접 출전하여 전쟁을 독려하다가 이윽고 날아온 탄환을 맞고 전사하였다. 아!”(서애 류성룡 경자대통력 중)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이 충무공 탄신 478주년(4월28일)을 맞아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순간을 담은 ‘경자대통력’을 일반에 공개한다. 25일부터 오는 5월28일까지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지하층 과학문화 상설전시실에 전시되는 경자대통력은 1600년(경자년)의 달력에 해당하는 조선시대의 역서다. 지난해 9월 국내로 환수돼 11월에 언론에 공개됐다.2023.04.25[이충우기자]
“전쟁하는 날에 직접 시석(矢石)을 무릅쓰자, 부장(副將)들이 진두지휘하는 것을 만류하며 말하기를 ‘대장께서 스스로 가벼이 하시면 안 됩니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듣지 않고) 직접 출전하여 전쟁을 독려하다가 이윽고 날아온 탄환을 맞고 전사하였다. 아!”(서애 류성룡 경자대통력 중)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이 충무공 탄신 478주년(4월28일)을 맞아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순간을 담은 ‘경자대통력’을 일반에 공개한다. 25일부터 오는 5월28일까지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지하층 과학문화 상설전시실에 전시되는 경자대통력은 1600년(경자년)의 달력에 해당하는 조선시대의 역서다. 지난해 9월 국내로 환수돼 11월에 언론에 공개됐다.2023.04.25[이충우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