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콘크리트구조물 제조공장서 끼임사고…50대 하반신 골절

이동민 기자 2023. 4. 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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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25일 오후 2시51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콘크리트 제조 공장에서 끼임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중상을 입었다.(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25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1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콘크리트구조물 제조공장에서 콘크리트 배합기 스크류에 A(59)씨의 하반신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의 양 허벅지에 골절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배합기를 청소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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