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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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나동연 시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27일 한화진 환경부장관부터 시작돼 각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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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나동연 시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27일 한화진 환경부장관부터 시작돼 각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나동연 시장은 구인모 거창 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한상철 양산경찰서장, 조영선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시는 그동안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 제정 ▲공원묘원 내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 등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2024년 청사 내 카페 대상 다회용컵 세척사업을 시작으로 일상속에서도 1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나동연 시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며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탄소중립을 조기 실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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