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예결위, 도교육청 추경 17개 사업 53억여원 삭감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3. 4. 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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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5일 도교육청이 제출한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53억 2천여만 원을 삭감했다.
이는 전체 요구액 1173억여 원의 4.54%다.
예산이 삭감된 사업은 모두 17개로, 초등과정 중심평가지원과 교직원 휴게실 조성 등 13개 사업은 전액 삭감됐고, 몸운동활성화 등 4개 사업은 부분 삭감됐다.
이번 예산안은 오는 28일 열리는 40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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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5일 도교육청이 제출한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53억 2천여만 원을 삭감했다.
이는 전체 요구액 1173억여 원의 4.54%다.
예산이 삭감된 사업은 모두 17개로, 초등과정 중심평가지원과 교직원 휴게실 조성 등 13개 사업은 전액 삭감됐고, 몸운동활성화 등 4개 사업은 부분 삭감됐다.
이번 예산안은 오는 28일 열리는 40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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