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무직 충북지부, 근골격계질환 산재신청 투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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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가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근골격계질환 집단산재 신청 추진을 선언했다.
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는 25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일부 직종만이 산업안전보건법을 적용받을 수 있고, 아직도 대다수 직종은 법의 밖에 방치돼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교육현장의 모든 직종이 겪는 유해노동을 세상에 알리고 퇴출시키기 위해 근골격계질환 집단산재 신청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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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가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근골격계질환 집단산재 신청 추진을 선언했다.
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는 25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일부 직종만이 산업안전보건법을 적용받을 수 있고, 아직도 대다수 직종은 법의 밖에 방치돼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교육현장의 모든 직종이 겪는 유해노동을 세상에 알리고 퇴출시키기 위해 근골격계질환 집단산재 신청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력충원 등을 통한 노동강도 완화를 도교육청에 촉구하고, 산업안전보건법의 모든 직종에 대한 전면 적용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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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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