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日서 화보 모델로 데뷔 "정말 행복한 촬영"

김두연 기자 2023. 4. 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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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가 일본에서 화보 모델로 데뷔했다.

일본 잡지 주간 영 매거진은 유튜브 채널에 하연수의 인터뷰와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하연수는 '한국 인기 여배우가 YM(영 매거진)에서 첫 그라비아 화보를 선보인다'는 제목의 영상에서 유창한 일본어로 "한국에서 10년 간 배우로 활동한 하연수라고 한다. 오늘 촬영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하연수는 "오늘은 날씨도 정말 맑고 행복한 촬영이었다. 즐거웠다"면서 "앞으로 일본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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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하연수가 일본에서 화보 모델로 데뷔했다. 

일본 잡지 주간 영 매거진은 유튜브 채널에 하연수의 인터뷰와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하연수는 '한국 인기 여배우가 YM(영 매거진)에서 첫 그라비아 화보를 선보인다'는 제목의 영상에서 유창한 일본어로 "한국에서 10년 간 배우로 활동한 하연수라고 한다. 오늘 촬영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화보 촬영에서 민소매 톱에 핫팬츠를 입고 창문 옆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또 노란색 드레스를 휘날리며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하연수는 "오늘은 날씨도 정말 맑고 행복한 촬영이었다. 즐거웠다"면서 "앞으로 일본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연수는 지난해 초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프로필을 삭제해 은퇴설이 제기됐다.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그는 지난해 11월 일본 연예기획사 트윈플라넷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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