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수암시장 소화기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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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본부장 남석열)는 25일 지난 7일 야시장을 재개장한 남구 수암시장에서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분말소화기(80대)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2017년 수암한우야시장 개장 때 지원했던 소화기를 수거하고 신규 분말소화기(3.3㎏) 80개를 지원했다.
울산발전본부는 이번 소화기 지원으로 수암한우야시장 재개장 활성화와 지역사회 화재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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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본부장 남석열)는 25일 지난 7일 야시장을 재개장한 남구 수암시장에서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분말소화기(80대)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2017년 수암한우야시장 개장 때 지원했던 소화기를 수거하고 신규 분말소화기(3.3㎏) 80개를 지원했다.
아울러 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장바구니 200개를 배부했다.
울산발전본부는 이번 소화기 지원으로 수암한우야시장 재개장 활성화와 지역사회 화재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석유공사 예비 여성관리자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24~25일 여성 중간관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예비 여성관리자 교육했다.
예비 여성관리자 교육은 과·차장급 여성 직원을 대상으로 향후 조직 리더로서 핵심 역할을 할 것을 대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심적 소통관계망 구축, 갈등관리 커뮤니케이션 등 전문가 교육 외에도 필수 에티켓 교육과 같은 관리자로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매너 교육이 이뤄졌다.
경영진과 대화 시간을 통해 출산·육아 등 일과 가정의 양립에 대한 여성직원 의견도 논의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여성관리자 비율은 약 13%, 여성직원 비율은 약 23%로, 여성관리자 비율 증대를 위해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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