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더불어민주당, 시정 현안 정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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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1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와 시정 현안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는 주요 지역 현안 사업 보고, 올해 국고지원 사업 협력 건의, 당정 현안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가 지방 소멸시대에 지역균형발전의 횃불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당정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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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1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와 시정 현안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는 주요 지역 현안 사업 보고, 올해 국고지원 사업 협력 건의, 당정 현안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주요 현안 사업으로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공공기관 2차 이전 대비 추진 등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또 내년도 국·도비 지원 건의 사업은 에너지신산업, 관광, 푸드테크 등 미래 먹거리 발굴·육성에 중점을 둔 8개 사업을 제안했다. 이는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유치 등 지원사업, 국립 에너지 전문과학관 건립 등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가 지방 소멸시대에 지역균형발전의 횃불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당정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나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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