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公, 청년인턴 32명 배치…신규채용 가점 부여

이승주 기자 2023. 4. 25.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직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2명을 채용하고 현업에 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2023년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온라인에서 공개모집했다.

이번에 선발된 체험형 청년인턴은 약 6개월 간 근무기간을 거친 뒤 교육실적 평가와 근무평가, 과제평가 등을 실시한 뒤 우수인턴을 선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직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2명을 채용하고 현업에 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2023년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온라인에서 공개모집했다. 사무와 기술, 안전 3개 분야에서 다문화가정 자녀와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형평인재를 포함 총 32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체험형 청년인턴은 약 6개월 간 근무기간을 거친 뒤 교육실적 평가와 근무평가, 과제평가 등을 실시한 뒤 우수인턴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 기간 수료자와 우수인턴은 향후 신규 채용에 지원 시 가점을 부여한다.

공사 관계자는 "학력과 전공, 성별 등 제한이 없는 사회형평 채용으로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이행하겠다"며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역량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