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평가서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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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인 A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진흥원은 이익잉여금 활용 자본금 증액을 통한 자회사의 자본 건전성 개선, 모·자회사 노사 합의를 통한 노사공동협의회 운영규약 제정·시행 등 자회사의 안정적 경영기반 마련 및 성숙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영역에서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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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인 A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9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회사의 안정성 기반 마련, 계약 관행의 개선,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복리후생 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노력 및 지원 등 5개 영역에 대한 종합평가로 이뤄졌다.
진흥원은 지난 2019년도 기관 시설 유지·관리를 목적으로 자회사인 주식회사 포이파트너스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진흥원은 이익잉여금 활용 자본금 증액을 통한 자회사의 자본 건전성 개선, 모·자회사 노사 합의를 통한 노사공동협의회 운영규약 제정·시행 등 자회사의 안정적 경영기반 마련 및 성숙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영역에서 호평을 얻었다.
남태헌 원장은 "자회사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한 진흥원의 노력이 인정을 받아 기쁘다"며 "자회사인 포이파트너스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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