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수단 거주 자국민 탈출 완료..."대피 도운 한국 등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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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수단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한국 등의 협력이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 오전 취재진에게 수단에 있던 일본인과 가족 8명이 추가로 대피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전날 수단 동남쪽 지부티에 대기 중이던 항공자위대 수송기를 수단 동부 포트수단으로 보내 일본인과 배우자, 자녀 등 총 45명을 지부티로 철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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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수단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한국 등의 협력이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 오전 취재진에게 수단에 있던 일본인과 가족 8명이 추가로 대피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외무성도 보도자료에서 그동안 한국과 프랑스, 독일, 미국, 아랍에미리트, 유엔과 국제적십자사 등 많은 국가와 기관의 협력을 얻었으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전날 수단 동남쪽 지부티에 대기 중이던 항공자위대 수송기를 수단 동부 포트수단으로 보내 일본인과 배우자, 자녀 등 총 45명을 지부티로 철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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