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수단 거주 자국민 탈출 완료..."대피 도운 한국 등에 감사"

김세호 2023. 4. 25.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수단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한국 등의 협력이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 오전 취재진에게 수단에 있던 일본인과 가족 8명이 추가로 대피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전날 수단 동남쪽 지부티에 대기 중이던 항공자위대 수송기를 수단 동부 포트수단으로 보내 일본인과 배우자, 자녀 등 총 45명을 지부티로 철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수단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한국 등의 협력이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 오전 취재진에게 수단에 있던 일본인과 가족 8명이 추가로 대피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외무성도 보도자료에서 그동안 한국과 프랑스, 독일, 미국, 아랍에미리트, 유엔과 국제적십자사 등 많은 국가와 기관의 협력을 얻었으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전날 수단 동남쪽 지부티에 대기 중이던 항공자위대 수송기를 수단 동부 포트수단으로 보내 일본인과 배우자, 자녀 등 총 45명을 지부티로 철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