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남구,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접수

김민지 기자 2023. 4. 25. 1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남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 구 관내 4만433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28일에 결정·고시하고 이의신청을 내달 30일까지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결정 통지문은 개별 우편발송을 하지 않아 구청 토지정보과로 문의하거나 구청 누리집, 일사편리 부산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8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구청 토지정보과로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부산 남구청 전경 (사진=부산 남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남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 구 관내 4만433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28일에 결정·고시하고 이의신청을 내달 30일까지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결정 통지문은 개별 우편발송을 하지 않아 구청 토지정보과로 문의하거나 구청 누리집, 일사편리 부산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8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구청 토지정보과로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필지는 결정 지가의 적정 여부 등을 재검토해 관련 절차에 따라 결정·통지할 예정이다.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 부산도시공사 전경. (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도시공사, 임대주택 장기체납세대 해결방안 모색

부산도시공사는 임대아파트의 임대료·관리비 장기 체납자 문제 해결을 위한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장기 체납 세대 증가 문제는 신규세대의 입주 지연과 임대주택 관리부실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입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다.

공사는 우선 2차례에 걸쳐 총 60일 이상 기간을 두고 법적 절차를 진행하는 등 원만한 해결을 촉구할 계획이다.

또 최근 고금리 등 악화된 경제 상황을 고려해 정상적 납부가 어려운 세대에는 금융상담 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