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사적 여행지는 태국 치앙마이…막내의 반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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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동남아'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가 두 번째 여행지인 태국 치앙마이로 향했다.
태국 도착과 동시에 김남희는 적극적으로 나서며 형들을 리드하기 시작했다.
김남희가 이끄는 태국 여행은 순조롭게 출발했지만 하드코어 여행 스케줄이 숨어 있었다.
과연 김남희가 꽉 채운 태국 일정을 무사히 소화해 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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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아주 사적인 동남아'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가 두 번째 여행지인 태국 치앙마이로 향했다.
지난 24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캄보디아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이들은 이선균의 마지막 추억 여행지인 프놈펜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이선균은 아내 전혜진을 만나기 위해 오토바이로 3시간 이상을 달려 프놈펜으로 향했던 추억을 회상했다.
프놈펜에 도착하자 이선균이 전혜진과 함께 방문했던 카페를 찾았지만, 건물 리모델링으로 카페 영업이 중지됐다. 대신 4인은 각자의 취향과 목적을 존중하면서 여행의 묘미를 선보였다.
4인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두 번째 여행을 시작했다. 여행 전 제작진과 만난 김남희는 액티비티를 좋아하지만, 여행 내내 형들의 여행 스타일을 존중하느라 하고 싶은 것들을 즐기지 못했다는 후기를 털어놓았다. 가이드로 모든 결정권을 쥐게 되자 김남희는 들뜬 모습으로 취향을 담은 일정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태국 도착과 동시에 김남희는 적극적으로 나서며 형들을 리드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남희가 달라졌다. 가이드 잘한다"며 칭찬했고, 예약한 숙소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남희가 이끄는 태국 여행은 순조롭게 출발했지만 하드코어 여행 스케줄이 숨어 있었다. 과연 김남희가 꽉 채운 태국 일정을 무사히 소화해 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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