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조정석, 로맨틱한 듀엣 축가...신랑·신부보다 더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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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 배우 조정석 부부가 듀엣으로 축가를 불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거미, 조정석 부부가 지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두 사람이 함께 축가를 부른 게 처음이라는 거미, 조정석 부부는 이날 총 세 곡의 축가를 부르며 결혼식 분위기를 한층 더 로맨틱하게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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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거미, 배우 조정석 부부가 듀엣으로 축가를 불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거미, 조정석 부부가 지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거미, 조정석 부부는 이날 결혼식에서 Peabo Bryson & Roberta Flack의 듀엣곡 'Tonight, I Celebrate My Love'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노래 중간중간 서로의 눈을 마주 보며 호흡을 맞추고, 미소를 짓는 등 신랑, 신부 못지않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두 사람이 함께 축가를 부른 게 처음이라는 거미, 조정석 부부는 이날 총 세 곡의 축가를 부르며 결혼식 분위기를 한층 더 로맨틱하게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거미와 조정석은 5년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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