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발됐던 마약조직…신규 조직원 모아 마약 들여오다 덜미

김지욱 기자 2023. 4. 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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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900억 원어치를 미국에서 밀수입했다가 적발된 마약 조직이 국내에서 새로 조직원을 모아 다시 범행을 시도하다 검찰에 또 구속 기소됐습니다.

32살 A 씨 등 5명은 지난 1월 미국에서 공범들이 항공 특송화물로 숨겨 보낸 필로폰 2.2kg을 들여오려다 인천공항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앞서 9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을 미국에서 국내로 몰래 들여와 기소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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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900억 원어치를 미국에서 밀수입했다가 적발된 마약 조직이 국내에서 새로 조직원을 모아 다시 범행을 시도하다 검찰에 또 구속 기소됐습니다.

32살 A 씨 등 5명은 지난 1월 미국에서 공범들이 항공 특송화물로 숨겨 보낸 필로폰 2.2kg을 들여오려다 인천공항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앞서 9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을 미국에서 국내로 몰래 들여와 기소된 상태였습니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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