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콘크리트 제조 공장서 기계 청소하던 50대 하반신 골절

강교현 기자 2023. 4. 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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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2시51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콘크리트 제조 공장에서 끼임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근로자 A씨(59)의 양 다리가 골절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콘크리트 배합 기계를 청소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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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25일 오후 2시51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콘크리트 제조 공장에서 끼임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중상을 입었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3.4.25/뉴스1

25일 오후 2시51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콘크리트 제조 공장에서 끼임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근로자 A씨(59)의 양 다리가 골절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콘크리트 배합 기계를 청소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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