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현대차그룹·SK온, 미국에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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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SK온과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은 SK온과 합작해 오는 2025년 하반기까지 미국 조지아주에 연간 35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셀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합작공장은 인근에 기아 조지아 공장과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2025년 완공될 전기차 전용 공장이 있어 공급망 관리에 유리하다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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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SK온과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은 SK온과 합작해 오는 2025년 하반기까지 미국 조지아주에 연간 35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셀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합작공장은 인근에 기아 조지아 공장과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2025년 완공될 전기차 전용 공장이 있어 공급망 관리에 유리하다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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