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공장서 50대 노동자 끼임 사고로 부상
정경재 2023. 4. 25. 17:09
(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25일 오후 2시 51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 한 공장에서 A(59)씨가 콘크리트 배합 기계에 몸이 끼었다.
A씨는 양다리가 부러지는 상처를 입고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는 기계를 청소하다가 하반신이 부품에 끼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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