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여왕' 김선아, 처절한 복수 위한 여정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면의 여왕' 김선아가 처절한 복수를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지난 24일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된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극본 임도완/연출 강호중)에서 김선아는 약자들을 변호하며 정의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스타 변호사이자, 후임 시장 자리를 담보로 받은 야망가 도재이 역으로 극을 이끈다.
김선아는 첫 방송부터 '가면의 여왕'으로써 두 얼굴을 지닌 입체적인 도재이의 복수를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면의 여왕' 김선아가 처절한 복수를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지난 24일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된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극본 임도완/연출 강호중)에서 김선아는 약자들을 변호하며 정의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스타 변호사이자, 후임 시장 자리를 담보로 받은 야망가 도재이 역으로 극을 이끈다.
'가면의 여왕'은 김선아의 화려한 비주얼과 묵직한 내레이션으로 그 포문을 열었다. 네 여자들의 둘 도 없는 우정을 보여줌과 동시에 그날 밤 참혹한 사건의 피해자가 재이라는 사실까지 밝혀져 첫 화부터 충격적인 긴장감을 선사했다.
극 중 도재이의 두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성폭력 피해자의 변호를 위해 특유의 빠른 두뇌 회전으로 손쉽게 증거를 얻어낸 그는 재판을 승리로 이끌어낸 반면, 비리를 저지르는 정치인 집안의 뒤를 봐주면서 통주 시장 출마까지 선언한 모습은 정의와 야망을 오가는 '가면의 여왕'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김선아는 첫 방송부터 '가면의 여왕'으로써 두 얼굴을 지닌 입체적인 도재이의 복수를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10년 동안 자신을 끝없이 괴롭혀온 가면 뒤 남자를 향한 복수가 어떤 방식으로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가면의 여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