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베리앤바이오연구소, 연구장비활용 바우처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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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출연기관인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심덕섭 고창군수)가 중소벤처기업부 '연구장비활용 바우처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는 이번 '연구장비지원기관' 선정으로 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동결건조, 스파우트, 스탠딩 파우치 음료, 착즙·추출·농축, 잼, 소스, 식초, 분말 및 액상 스틱, 초미립자 분쇄 등의 최신 생산장비를 지역 농특산물의 고부가가치 시제품 생산을 위해 지역 기업에 저렴한 비용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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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출연기관인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심덕섭 고창군수)가 중소벤처기업부 ‘연구장비활용 바우처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연구장비활용 바우처 지원사업’은 전국에 있는 대학과 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고가의 첨단 연구 및 생산장비를 중소기업이 저렴하게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장비이용료의 70%(1개 기업당 1000만원 한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는 이번 '연구장비지원기관' 선정으로 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동결건조, 스파우트, 스탠딩 파우치 음료, 착즙·추출·농축, 잼, 소스, 식초, 분말 및 액상 스틱, 초미립자 분쇄 등의 최신 생산장비를 지역 농특산물의 고부가가치 시제품 생산을 위해 지역 기업에 저렴한 비용으로 지원한다.
심덕섭 군수는 “연구소가 본 사업을 통해 농특산물 시제품 가공 및 사업화를 저렴한 비용으로 지원해 지역 농식품 제조업체들이 더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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