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는 게 두렵나요?”…성북구평생학습관, ‘성북 노년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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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평생학습관(하월곡동)에서 운영하는 '2023 성북열린시민대학 성북 노년학(나이듦에도 준비가 필요하다)'이 지난 24일 개강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구민이 나이듦에 대한 막연한 걱정과 두려움을 떨치고 인생 후반기를 행복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니어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북열린시민대학의 '성북 노년학' 및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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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평생학습관(하월곡동)에서 운영하는 ‘2023 성북열린시민대학 성북 노년학(나이듦에도 준비가 필요하다)‘이 지난 24일 개강했다. 이 강좌는 △1강 노년의 삶을 즐겁게 맞이하는 자세 ‘스마트 에이징’(이근후 정신과 박사, 이화여대 명예교수) 특별강의를 시작으로 △시니어 건강관리(엄창섭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 △시니어 운동(한경옥 전문강사) △고전에서 배우는 삶과 죽음의 지혜(신창호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시니어 경제생활(서기수 서경대 금융정보공학과 교수) △시니어 디지털 교양(홍은희 전문강사) △마무리 특강(고광애 작가)까지 15강으로 이뤄져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구민이 나이듦에 대한 막연한 걱정과 두려움을 떨치고 인생 후반기를 행복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니어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북열린시민대학의 ‘성북 노년학’ 및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 평생학습관으로 전화 문의(02-2241-2423)하면 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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