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전국생활체육대축전'…전남 35개종목·942명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에서 열리는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전남은 942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도체육회는 경북 구미시에서 4년만에 정상개최되는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27일~30일)에 검도, 게이트볼, 축구, 육상 등 35개 종목, 94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뉴시스] 류형근 기자 = 경북에서 열리는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전남은 942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도체육회는 경북 구미시에서 4년만에 정상개최되는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27일~30일)에 검도, 게이트볼, 축구, 육상 등 35개 종목, 94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전남은 이번대회에서 축구 2연패를 노리고 있으며 자전거와 MTB여자 그랜드마스터(50대), 도로사이클 남자 슈퍼그랜드마스터(60대)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또 지난해 부부가 육상종목 포환던지기에 나란히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김성봉(75세)·오이순(68세) 어르신도 이번 대회에 다시 나서 2연패에 도전한다.
소프트테니스에 참가하는 이계수(88세)옹이 최고령 출전하며 최연소는 롤러종목에 이재윤(8세) 군이다.
전남 선수단은 이번대회 개막식에는 세번째로 입장하며 오는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 '2023 전남방문의 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등을 홍보한다.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정상적으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 선수와 임원 등 6만여명이 참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