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소디엑 "롤모델=BTS·세븐틴, 가야할 길 보여줘"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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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소디엑이 롤모델로 방탄소년단(BTS)와 세븐틴을 꼽았다.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보이그룹 소디엑(XODIAC) 데뷔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롤모델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소디엑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본격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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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소디엑이 롤모델로 방탄소년단(BTS)와 세븐틴을 꼽았다.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보이그룹 소디엑(XODIAC) 데뷔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롤모델에 대해 이야기했다.
렉스는 "닮고 싶은 롤모델은 방탄소년단"이라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정체성을 제일 돋보이게 잘 보여주시는 선배님들"이라고 말했다. 세븐틴을 꼽은 다빈은 "유닛과 그룹에서 각각 색을 보여주신다"라고 했다. 웨인은 몬스타엑스를 꼽으며 "장악력을 배우고 싶다"라고 했다.
신예 소디엑은 다국적 인재들로 엄선된 팀으로 기획한 콘셉트에 따라 그룹의 개념과 색깔이 바뀌는 신개념 아이돌이다. 끝없는 노력과 진취적인 힘으로 스스로의 별자리를 찾아간다는 뜻을 담은 소디엑은 정식 데뷔곡에는 9인이 활동하며 이후 콘셉트에 따라 변신을 거듭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소디엑의 정식 데뷔곡 '쓰로우 어 다이스'(THROW A DICE)는 자신감 넘치는 청년이 목표한 바를 이뤄간다는 콘셉트로 힙합 베이스에 화려한 리듬과 미니멀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편 소디엑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본격 진출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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