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산농협, 금융자산 2조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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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산농협(조합장 박동만·사진 앞줄 왼쪽)이 금융자산 총액 2조원을 달성해 지역사회 대표 금융기관으로 우뚝 섰다.
남부산농협은 24일 금융자산 2조원 달성 기념식을 열고 조합원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에 더욱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1972년 설립한 남부산농협은 3월말 기준 상호금융 예수금과 대출금 각각 1조원, 금융자산 총액 2조원을 돌파해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이자 조합원과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우량 농협으로 우뚝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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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조합원 섬기는 최고의 농협 만들터"
부산 남부산농협(조합장 박동만·사진 앞줄 왼쪽)이 금융자산 총액 2조원을 달성해 지역사회 대표 금융기관으로 우뚝 섰다.
남부산농협은 24일 금융자산 2조원 달성 기념식을 열고 조합원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에 더욱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정병규 부산농협본부장(〃오른쪽)은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2조원 달성탑과 달성깃발을 남부산농협에 전달했다.
1972년 설립한 남부산농협은 3월말 기준 상호금융 예수금과 대출금 각각 1조원, 금융자산 총액 2조원을 돌파해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이자 조합원과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우량 농협으로 우뚝 서게 됐다.
정 본부장은 “남부산농협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룬 모범 농협”이라며 “금융자산 2조원 달성을 축하하며 지나온 50년을 뛰어넘어 함께하는 100년 농협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박동만 조합장은 “금융자산 2조원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고객과 조합원을 섬기는 최고의 농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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