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강남무비페스티벌, 6월로 연기

2023. 4. 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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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주최측은 "이번 달 29~30일로 예정됐던 개최일정을 6월 중으로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남무비페스티벌은 영화 마니아는 물론 많은 사람들이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기는 문화 축제로 이틀간 다양한 영화가 상영되며 음악콘서트 및 시상식이 곁들여질 예정이다.

올해 제1회 강남무비페스티벌은 관람객 안전과 동선의 통제를 위해 축소된 규모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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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강남무비페스티벌이 6월 중으로 연기되었다

페스티벌 주최측은 “이번 달 29~30일로 예정됐던 개최일정을 6월 중으로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보다 성공적인 페스티벌을 위해 축제, 행사를 보류했다고 관객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강남무비페스티벌은 영화 마니아는 물론 많은 사람들이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기는 문화 축제로 이틀간 다양한 영화가 상영되며 음악콘서트 및 시상식이 곁들여질 예정이다.

홍보대사로는 영화 ‘영웅’의 주연 조도선 역을 맡은 배정남이 위촉되었다.

올해 제1회 강남무비페스티벌은 관람객 안전과 동선의 통제를 위해 축소된 규모로 진행될 계획이다. 

연기된 날짜 및 장소 등 다양한 정보는 강남무비페스티벌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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