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9일부터 입국전 PCR검사 신속항원으로 대체

권영미 기자 2023. 4. 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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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이달 말부터 입국자에게 요구하던 48시간 이내 유전자증폭(PCR)검사 결과를 신속항원 검사 결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25일 모든 입국 여행자는 29일부터 항공편 탑승 전 48시간 이내에 실시한 코로나19 항원 검사 결과만 제시하면 되며, PCR 검사 요건은 폐지된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은 일부 국가에서 입국하는 여행객에게 입국 전 유전자 증폭 검사 결과를 제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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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훙차오 국제공항으로 가는 국내선 비행기에서 마스크를 쓴 승객들이 내리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중국이 이달 말부터 입국자에게 요구하던 48시간 이내 유전자증폭(PCR)검사 결과를 신속항원 검사 결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25일 모든 입국 여행자는 29일부터 항공편 탑승 전 48시간 이내에 실시한 코로나19 항원 검사 결과만 제시하면 되며, PCR 검사 요건은 폐지된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은 일부 국가에서 입국하는 여행객에게 입국 전 유전자 증폭 검사 결과를 제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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