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찰, 상습 정체 교차로 27곳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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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이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 구간 교차로 27곳에 차량 운행 신호를 늘려 차량 흐름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호 체계 조정으로, 도청 신도시 개발 이후 교통량이 급증한 안동시 교리교차로에서 송현오거리 구간 9개 교차로의 경우 지체 시간이 기존 30.3초대에서 21.1초대로 줄었습니다.
칠곡군 매원사거리에서 로얄사거리 구간 13개 교차로는 112.4초에서 39.5초로 줄어드는 등 연간 36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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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이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 구간 교차로 27곳에 차량 운행 신호를 늘려 차량 흐름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호 체계 조정으로, 도청 신도시 개발 이후 교통량이 급증한 안동시 교리교차로에서 송현오거리 구간 9개 교차로의 경우 지체 시간이 기존 30.3초대에서 21.1초대로 줄었습니다.
칠곡군 매원사거리에서 로얄사거리 구간 13개 교차로는 112.4초에서 39.5초로 줄어드는 등 연간 36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구미시 사곡오거리, 경산시 영대오거리와 환상사거리, 김천시 이마트사거리와 직지교사거리 등에는 시설물도 개선해 지·정체를 줄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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