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아나운서, 비속어-반말 진행 사과 “제작발표회 처음이라 미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박지민 아나운서가 미숙한 간담회 진행에 대해 사과했다.
현장 진행은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2' 출연자인 박지민 아나운서가 맡았다.
모든 행사가 끝난 뒤 박지민 아나운서는 취재진에게 "오늘 제작발표회 진행이 처음이었다. 친했던 플레이어들을 만나 너무 흥분했던 것 같다. 그 부분에서 미숙한 모습을 보인 것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시즌1에서 악플을 많이 받다 보니 흥분했던 것 같다. 미숙했던 점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MBC 박지민 아나운서가 미숙한 간담회 진행에 대해 사과했다.
4월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2023 웨이브 콘텐츠 라인업 설명회'가 개최됐다. 현장 진행은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2' 출연자인 박지민 아나운서가 맡았다.
약 2시간 30분의 긴 시간 동안 행사가 이어진 가운데, 가장 먼저 '피의 게임2' 간담회가 시작됐다. MBC 현정완 PD와 '피의 게임2' 출연진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런 가운데 박지민 아나운서는 '피의 게임2' 출연자들을 향해 반말을 하는가 하면 '와꾸' 등 은어를 사용하며 불편한 진행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 취재진이 과거 웹예능 '머니게임'을 통해 논란에 휩싸였던 파이의 출연과 관련한 질문을 하자 "답변을 안 하셔도 좋다"며 자의적인 판단으로 질문을 차단하기도 했다.
이에 이날 '피의 게임2' 간담회는 과하게 편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흘러갔고, 행사 말미 홍진호 하승진 등 출연자들은 'XX' 'X됐다' 등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모든 행사가 끝난 뒤 박지민 아나운서는 취재진에게 "오늘 제작발표회 진행이 처음이었다. 친했던 플레이어들을 만나 너무 흥분했던 것 같다. 그 부분에서 미숙한 모습을 보인 것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시즌1에서 악플을 많이 받다 보니 흥분했던 것 같다. 미숙했던 점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사진=웨이브)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달이 김성은, 코 성형 재수술 만족 “자연스러워, 원하던 결과물”
- ‘장동건♥’ 고소영, 앞머리 자르니 상큼하네…누가 50대로 볼까
- 아이키, ♥남편과 화끈한 결혼 생활 고백 “걑이 샤워 자주해요”(결말동)[결정적장면]
- 박나래, ‘55억’ 단독주택에 한숨…“수도 얼어 친구 집으로 피신” (버킷리스트)
- 박수홍 “♥김다예와 통장 오픈, 대신 건들지 않기로” (조선의 사랑꾼)[결정적 장면]
- 아내 불륜남 잡으니 “아들하고 닮아” 충격…‘더 글로리 급’ 사기 결혼 폭로(세치혀)
- 이태곤♥윤세아, 낚시하다 갑자기 백허그‥핑크빛 기류(도시횟집)
- 홍석천, 가게 CCTV 달고 배신감+충격 “직원이 돈 가져가고 있더라”(빌런)[결정적장면]
- 이효리, 고개 살짝만 돌려도 힙하네…콧대가 미끄럼틀 수준
- 차은우, 故 문빈 추모공간 찾아 “남기고 간건 내가 책임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