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디저트 시장으로 번진 제로 열풍

M마켓 (26일 오후 6시)

매일의 트렌드를 담아내는 'M마켓' 두 번째 시간에는 진정한 트렌드세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MC들이 '제로의 트렌드'를 배워본다.

음식은 고민 없이 먹되 즐겁게 건강관리를 하자는 주의에 따라 MZ세대는 평소 먹고 마시는 식음료에 설탕 0%나 0칼로리를 선호한다. 이 같은 문화가 바로 제로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제로 유행을 선도해온 탄산음료 시장을 비롯해 그 열기가 디저트까지 확대됐다. 특히 롯데제과는 열량 부담이 큰 케이크류부터 쿠키·젤리·초콜릿 등을 무설탕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