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베베, 시원함으로 가득 메운 여름 실내복 '정글숲 라인' 출시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밤부베베가 여름 실내복 '정글숲 라인'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7부 실내복, 반팔 실내복, 민소매 수면나시는 신생아부터 만 3세 영유아를 위한 라인으로 여름철 온도와 습도 변화에 민감한 아기를 위한 밤부베베만의 기능성 소재로 선보인다.

밤부베베의 여름 실내복 '정글숲 라인' 이미지./사진제공=밤부베베

밤부베베 유아 실내복은 대나무 섬유 60%, 면섬유 40%의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흡수력은 물론이고 통기성까지 좋아 매년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실내복 매출도 전년 대비 130% 가까이 증가하며 아기 피부를 생각하는 엄마들의 니즈가 두드러진 매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원단 생산부터 봉제까지 모두 국내 기술력으로 생산됐고 이번 2023 SS 실내복 라인은 기능성과 디자인 어느 하나도 놓치기 싫어하는 엄마들의 취향을 반영해 심플한 디자인에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밤부베베만의 내추럴한 감성을 담은 정글숲을 형상화하여 디자인에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름철 에어컨이나 선풍기에 계속 노출될 경우, 쉽게 여름 감기나 배앓이를 할 수 있어 우리 아기의 실내복이 중요한 만큼 배를 덮어주는 배앓이 실내복과 여름 잠옷으로 입을 수 있는 수면나시로 아기를 보호하고 쾌적한 숙면까지 책임질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현재 출시된 밤부베베 실내복 라인은 분기별로 진행하는 공식 서포터즈로부터 "실내복 맛집이다", "내복 잘 모르는 아기 아빠도 밤부베베 것만 입히려고 한다" 등의 밤부베베만의 강점인 부드러움과 신축성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다.

밤부베베 관계자는 "연약한 아기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차별화된 소재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라며 "올여름은 밤부베베 실내복으로 우리 아이들이 보다 부드럽고 시원한 여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