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2기 민관협치협의회 출범…각계 50명 참여

손상원 2023. 4. 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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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5일 광주 동구 전일빌딩 245에서 제2기 민관협치협의회 출범식을 열었다.

협의회는 광주시, 시의회, 시민단체, 직능 연합단체 관계자와 시민, 9개 분과장 등 50명으로 구성됐으며 2025년 4월 24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광주시는 2020년 제정한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조례에 따라 민관협치협의회를 구성해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제를 발굴하고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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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민관협치협의회 출범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25일 광주 동구 전일빌딩 245에서 제2기 민관협치협의회 출범식을 열었다.

협의회는 광주시, 시의회, 시민단체, 직능 연합단체 관계자와 시민, 9개 분과장 등 50명으로 구성됐으며 2025년 4월 24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정영일 광주 NGO 시민재단 이사장이 공동 의장을 맡는다.

협의회는 공동 선언문에서 "도시 구성원의 집단지성을 통해 반목과 갈등보다는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우리 앞에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자"고 다짐했다.

광주시는 2020년 제정한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조례에 따라 민관협치협의회를 구성해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제를 발굴하고 논의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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