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에 머리 맞은' NC 박세혁 1군 복귀...'5연패 탈출' 주인공 될까?

박연준 2023. 4. 25.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박세혁이 돌아왔다.

25일 KBO가 발표한 엔트리 현황에 따르면 부상으로 이탈한 NC 다이노스 포수 박세혁이 이날 1군 등록됐다.

앞서 박세혁은 지난 14일 인천 SSG 랜더스전 6회 말 수비 도중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스윙에 머리를 맞아 부상 당했다.

이후 박세혁은 지난주부터 공식 팀 훈련에 합류해 컨디션을 끌어 올렸고, 다시 1군에 올라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 제공]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NC 박세혁이 돌아왔다.

25일 KBO가 발표한 엔트리 현황에 따르면 부상으로 이탈한 NC 다이노스 포수 박세혁이 이날 1군 등록됐다.

앞서 박세혁은 지난 14일 인천 SSG 랜더스전 6회 말 수비 도중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스윙에 머리를 맞아 부상 당했다.

당시 박세혁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검진받았고 검진 결과 왼쪽 머리 부분이 찢어져 2~3cm가량 꿰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박세혁은 지난주부터 공식 팀 훈련에 합류해 컨디션을 끌어 올렸고, 다시 1군에 올라왔다.

박세혁은 올 시즌 12경기 타율 0.263 2홈런 6타점 OPS 0.754를 올리고 있다.

현재 NC는 5연패 늪에 빠져있다. 주전 포수 박세혁이 복귀와 함께 위기 탈출을 도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재상, 김영웅, 조민성 (삼성 라이온즈) 김준형 (키움 히어로즈) 역시 같은 날 1군에 등록됐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