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거점 학부모지원센터 운영…교육 참여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이 학부모들의 학교 교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거점 학부모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의'의 학교교육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학부모들이 도교육청 등의 정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전남 학부모 한마당 밴드'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학부모회 학교교육 참여 우사 사례 등을 발굴해 책자로 제작해 보급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학부모들의 학교 교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거점 학부모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의'의 학교교육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학부모들이 도교육청 등의 정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전남 학부모 한마당 밴드'를 운영한다.
또 '거점 학부모지원센터'를 운영해 학부모 교육과 상담 등을 진행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육정책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도교육청은 '전남학부모회연합회'와 '지역학부모회연합회'를 설치하고 '학부모 모니터단' '학부모자치지원단'도 구성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학부모회 학교교육 참여 우사 사례 등을 발굴해 책자로 제작해 보급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지역의 아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배우고, 역량을 발휘해 일 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나아가 지역사회 전체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가정-학교-지역사회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