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첫째·둘째子 캐나다 유학..유학비 때문에 돈 열심히 벌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논란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최근 '서하얀 seohayan'에는 '서하얀이 처음 밝히는 논란에 대한 진실!(추측 읽기, 결혼 생활, 부부 싸움, 연예계 데뷔, 동상이몽, 승무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논란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최근 ‘서하얀 seohayan’에는 ‘서하얀이 처음 밝히는 논란에 대한 진실!(추측 읽기, 결혼 생활, 부부 싸움, 연예계 데뷔, 동상이몽, 승무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서하얀은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결혼 전에 대시 많이 받았을 것 같다’는 질문에 “친구들의 말을 빌리자며 성남, 분당 쪽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는데 거기서 저 모르는..”이라고 말을 줄이며 부끄러운 듯 웃었다.
‘학교 앞에 와서 막 기다리고?’라는 물음에는 “그런 건 없었다. 왜냐하면 중학교 때도 키가 170cm가 넘었다. 남자애들이 작아서 든든한 누나, 어려운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제 옆에 오지 않았다”고 답했다.
캐스팅 명함도 많이 받았다고. 서하얀은 “질리도록 받아보지는 않았고 받는 곳에서 무조건 받았다. 명동이랑 잠실에서 많이 받았다. ‘내가 무슨 연예인이야’라는 생각도 했고 자존감이 좀 낮았던 시기였어서 연예인 할 생각이 없었다. 키만 컸지 키 큰 게 다인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라고 겸손한 모습도 보였다.
임창정의 회사에서 워킹맘으로 일하고 있는 서하얀은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는?’이라는 질문에 “일 보다는 그전에 육아. 요즘은 큰 애들이 유학 가있어서 유학비 열심히 보내줘야 되고, 열심히 돈 벌어야 되고. 자잘한 케어는 조금 줄어든 거 같다. 육아로는 힘든 단계는 조금 지나갔다. 근데 자꾸 생기더라. 사춘기, 그때 일어나는 일들. 체력적으로 힘든 건 지나간 것 같다”고 답했다.
결혼 전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서하얀은 “관련 학과를 나왔기에 때문에 열심히 수업 듣고 열심히 자격증 따고 면접 준비하면 실습 밟고 인턴하고 정직원 전환되는 루트로 알고 있어서 학교에서 잘 가르쳐 줘서 그대로 열심히 하고 제 생각 열심히 받아 적고 외우고 하니까 잘 된 것 같다”고 간단한 입사 과정도 전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 유학’ 하연수, 그라비아 모델 데뷔...색다른 매력 뽐내
- ‘50대 중반’ 엄정화, 가슴골+복근 드러난 파격 의상.. “폼 미쳤다”
- ‘예승이’ 갈소원, 도민체전서 金 수상...진짜 금인지 확인하나
- “솔직히 미친 사람 아니냐” 이천수도 하늘색 티셔츠.. 임영웅에 입덕했다
- ‘미달이’ 김성은 “수술 6시간이나 걸려... 좋은 사례 전하고 싶었다”
- 보아, 깜짝 결혼 발표?…“저 청첩장 나왔어요” 팬들 놀라게 한 글 정체는
- 故 서세원, 비즈니스 호텔에 거주.. “서동주, 父 별세 한국 언론에 공개된 경위에 불쾌감”
- 김기수, 세금으로 비즈니스석 타고 홍콩 갔다…한국 대표 자격 논란도[SS초점]
- 송지효가 여배우라 소속사 삭제? 임금체불이 실수? 단 3시간만에 뒤집힌 우쥬록스의 거짓궤변 [
- “자기 관리가 안된 연예인... 자격 부족” 싸이가 받은 ‘남다른’ 지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