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4월 2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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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어린이를 쳐 숨지게 하면 최고 26년의 징역형에 처해집니다.
윤 대통령은 방미 첫 일정으로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4년간 약 3조3000억원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습니다.
120년 동안 닫혀있었던 서울 용산공원 일부가 '용산어린이정원'으로 조성돼 5월 4일 오후 2시부터 일반에 개방됩니다.
자신에게 지낼 곳을 내어 준 지인을 200만원 때문에 살해하고 불까지 지른 30대가 항소했으나 무기징역형이 유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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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쿨존서 음주운전 어린이 사망시 최고 26년형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어린이를 쳐 숨지게 하면 최고 26년의 징역형에 처해집니다.
● 윤 국빈방미, 넷플릭스 3조원대 투자유치
윤 대통령은 방미 첫 일정으로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4년간 약 3조3000억원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습니다.
● 검찰, '돈봉투' 송영길 출국금지
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송영길(60) 전 민주당 대표를 출국 금지했습니다.
● 수단 탈출 교민 28명, 서울공항 도착
수단을 탈출한 교민 28명이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 120년 금단의 땅 '용산어린이정원'으로 개방
120년 동안 닫혀있었던 서울 용산공원 일부가 '용산어린이정원'으로 조성돼 5월 4일 오후 2시부터 일반에 개방됩니다.
● 일, 한국 화이트리스트 복원 여부 "한국 자세 신중히 파악"
일본 경제산업상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수출 심사 우대국)에 복귀시키는 것과 관련 "한국 측 자세를 신중하게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 '200만원 때문에' 지인 살해 30대 무기징역
자신에게 지낼 곳을 내어 준 지인을 200만원 때문에 살해하고 불까지 지른 30대가 항소했으나 무기징역형이 유지됐습니다.
● 가뭄으로 굶주린 토끼들의 습격
스페인에서 극심한 가뭄으로 굶주린 토끼들이 농장을 습격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 내일 오전 흐리고 오후 '맑음'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최민영 크리에이터
jun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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