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싱크탱크 "러 병사들, 최전선 유지 힘들 정도로 기진맥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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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최전선을 사수하기 어려울 정도로 무질서하고 지쳐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현지시간 23일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미국의 국방 및 외교 전문 싱크탱크 전쟁연구소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활용할 수 있는 군대 대부분이 공격 또는 방어 작전에 투입된 상태라며 이처럼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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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최전선을 사수하기 어려울 정도로 무질서하고 지쳐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현지시간 23일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미국의 국방 및 외교 전문 싱크탱크 전쟁연구소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활용할 수 있는 군대 대부분이 공격 또는 방어 작전에 투입된 상태라며 이처럼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가 유효한 공세 작전을 펼치려면 '상당한 규모의 예비병력'을 데려와야만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연구소의 이 같은 분석은 최격전지 바흐무트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곳곳 전선에서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뉴스위크는 지적했습니다.
김태윤 기자(kktybo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77559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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