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제외’ 토트넘이 대행 체제 변경 논의한 ‘리더십 그룹’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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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안토니오 콘테를 경질했다.
토트넘은 대행 체제 변경 전 선수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대행 체제 변경 논의를 위해 해리 케인, 휴고 요리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에릭 다이어가 포함된 선수단 위원회인 리더십 그룹과 만났다.
한편, 케인이 대행 체제 변경 논의에 관여한 부분은 토트넘의 호재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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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대행 체제 변경을 논의한 리더십 그룹은 누가 속해있을까?
토트넘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안토니오 콘테를 경질했다. 이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스텔리니 대행 체제를 시즌 종료까지 유지하면서 후임 사령탑 선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스텔리니 대행 체제도 순탄치만은 않다. 4위 싸움의 결정적이었던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6으로 대패하면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사실상 무산된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토트넘은 급해졌다. 충격 요법으로 또 사령탑을 교체를 추진했고 스텔리니 경질 후 라이언 메이슨 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토트넘은 대행 체제 변경 전 선수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누구일까?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대행 체제 변경 논의를 위해 해리 케인, 휴고 요리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에릭 다이어가 포함된 선수단 위원회인 리더십 그룹과 만났다.
득점왕 등극 등 공격의 핵심 자원인 손흥민은 거론되지 않았다.
한편, 케인이 대행 체제 변경 논의에 관여한 부분은 토트넘의 호재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케인은 커리어에 우승을 추가하기 위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결별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하지만, 케인이 대행 체제 변경 논의에 관여한 건 여전히 팀에 애정이 있으며 토트넘의 계약 연장 추진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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