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 렉스 "한예종 2학년 휴학 중…명성 걸맞게 열심히 활동할 것"

▲ 소디엑 렉스.제공|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소디엑(XODIAC, 렉스·현식·범수·웨인·씽·다빈·자얀·규민·리오) 멤버 렉스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명성에 걸맞게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렉스는 2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소디엑 데뷔 쇼케이스에서 한예종에 재학 중임을 언급했다.

1992년 설립된 우리나라 첫 국립 전문예술교육기관인 한예종은 문화, 예술 분야에서 여러 인재들을 배출한 K컬처의 산실이다. 연예계에도 많은 한예종 출신들이 활약하고 있다.

렉스는 "현재 한예종 2학년을 마치고 휴학 중"이라며 "(한예종 출신) 많은 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훌륭히 활동하고 계신다. 그 명성에 걸맞게 저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디엑은 한국, 홍콩, 중국, 인도네시아 등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9인조 보이그룹이다. 기획한 콘셉트에 따라 그룹 개념과 색깔이 바뀌는 신개념 유닛형 그룹이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 '스로우 어 다이스'(THROW A DICE)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스로우 어 다이스'는 자신감 넘치는 청년이 목표한 바를 이뤄간다는 콘셉트로 힙합 베이스에 화려한 리듬과 미니멀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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