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장애·비장애 통합 오케스트라 초청해 콘서트 개최

김근희 기자 2023. 4. 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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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여의도 본사 1층에서 코리아 아트빌리티 체임버를 초청해 스프링 콘서트(Spring Concert)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리아 아트빌리티 체임버(Korea Artbility Chamber)는 2010년 국내 최초 설립된 장애·비장애 통합 오케스트라다.

SK증권 구성원과 입주사들이 일상 공간에서 조화로운 공존의 하모니를 경험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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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비장애 통합이라는 사회적 가치 추구"
SK증권은 25일 여의도 본사 1층에서 스프링 콘서트(Spring Concert)를 개최했다./사진=SK증권

SK증권은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여의도 본사 1층에서 코리아 아트빌리티 체임버를 초청해 스프링 콘서트(Spring Concert)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리아 아트빌리티 체임버(Korea Artbility Chamber)는 2010년 국내 최초 설립된 장애·비장애 통합 오케스트라다. 클래식 연주자들과 장애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를 만들어 가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이번 행사는 장애·비장애 통합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진행했다. SK증권 구성원과 입주사들이 일상 공간에서 조화로운 공존의 하모니를 경험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전환했다.

SK증권은 사회의 행복과 성장을 돕는다는 사명 실천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시행 중이다. 발달장애 작가들과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 디스에이블드 이다래 작가 개인전 전시, 자립준비 청년들을 위한 금융 교육, 유기동물보호소 자원봉사 등에도 참여했다.

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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