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문화예술교육진흥원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 확대

김용래 2023. 4. 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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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5일 서울 상암동 문화예술교육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2011년부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진행하는 청소년 공공 오케스트라 교육 사업으로, 전국 49개 거점기관에서 2천7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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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업무협약 왼쪽부터 KBS교향악단 한창록 사장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박은실 원장. [KBS교향악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KBS교향악단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5일 서울 상암동 문화예술교육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역에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 거점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고, 올해 하반기 전국 아동 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 콘퍼런스와 연계한 기획 공연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또 중장기적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전략사업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2011년부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진행하는 청소년 공공 오케스트라 교육 사업으로, 전국 49개 거점기관에서 2천7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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