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문빈과 어린시절 함께 보낸 로야 “문수아·신비 힘들어해”

박수인 2023. 4. 25.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로야(본명 박서영)가 아스트로 고(故) 문빈을 추모했다.

로야는 4월 24일 개인 SNS에 어린시절 문빈과 그의 동생 문수아, 비비지 신비, 댄서 팝핀현준, 배우 이준기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로야(본명 박서영)가 아스트로 고(故) 문빈을 추모했다.

로야는 4월 24일 개인 SNS에 어린시절 문빈과 그의 동생 문수아, 비비지 신비, 댄서 팝핀현준, 배우 이준기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로야는 "나이가 벌써 20대 중반이 되었는데 다 커서 오빠랑 찍은 사진이 없네. 먼저 가 있는 우리 큰 오빠가 잘 챙겨줄 거야. 수아랑 은비(신비) 언니랑 이모랑 이모부 다 너무 너무 힘들어하고 보고싶어 해. 사실 오빠를 본 전부가 다 그러더라. 오빠는 정말 진심으로 좋은 사람이었나 봐"라고 추억했다.

이어 "3일 내내 있어주지 못해 미안해. 날이 좋은 날, 꽃말이 예쁜 꽃 사들고 수아랑 언니랑 보러 갈게. 내 어린 시절의 일부가 되어줘서 고마워. 옆에서 내가 잘 챙겨줄거야. 걱정 말고 그저 평안하기만을 바랄게"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빈은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사진=로야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