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삭, ‘가오갤3’ 주역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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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출신 가수 홍이삭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주역들을 만났다.
홍이삭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에을 통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제임스 건 감독을 비롯해 주인공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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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삭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에을 통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제임스 건 감독을 비롯해 주인공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홍이삭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영화에 대한 진지한 대화는 물론이고 소소하고 흥미로운 토크를 펼치며 영화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 시절 해외 유학생활을 바탕으로 원어민 수준의 완벽한 영어 회화 실력을 구사하는 홍이삭은 이번 인터뷰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해 ‘탑건: 매버릭’의 마일즈 텔러와의 단독 인터뷰로 화제를 모았던 홍이삭은 이번에도 해외 톱스타들과 교감을 이루며 한층 풍성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작품 속에서 스타 로드란 캐릭터를 소화한 크리스 프랫은 한국 팬들에게 ‘성길’이라는 별명을 받아 화제가 된 것과 관련해, 홍이삭은 그를 ‘성길이 형’이라 부르며 인터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가오갤3’ 출연진과 함께 세 번째 시리즈의 주요 테마 곡인 Radio Head의 ‘Creep’을 부르며 뮤지션과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화음으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영화의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홍이삭은 오는 26일 영어 앨범인 새 EP ‘everland’도 발매할 예정이라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홍이삭의 새 타이틀곡 ‘everland’는 사랑을 찾고 싶고, 행복하고 싶은 소년일 뿐인데 그렇지 못한 자신을 보며 이야기하는 일기 같은 노래다. 꿈속에서 허우적거리며 체념하는 소년의 이야기를 표현한 선공개곡 ‘(n)everland (네버랜드)’의 영어 버전으로,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는 삶에서 칭얼거림을 그린 곡이다.
한편 홍이삭이 진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제임스 건 감독, 배우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과의 인터뷰는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을 통해 공개된다.
홍이삭의 새 EP ‘everland’는 CJ문화재단 ’튠업‘ 프로그램 지원으로 제작된 앨범으로, 오는 2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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