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보니, 그럴싸' 국가보안시설 뚫은 '간 큰 범행'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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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그럴싸'가 2016년 '공시생 정부청사 침입 사건'을 들여다본다.
25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 이하 '그럴싸')에서는 2016년 '공시생 정부청사 침입 사건'의 내막부터 사건 이후의 변화까지 낱낱이 알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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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그럴싸'가 2016년 '공시생 정부청사 침입 사건'을 들여다본다.
25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 이하 '그럴싸')에서는 2016년 '공시생 정부청사 침입 사건'의 내막부터 사건 이후의 변화까지 낱낱이 알아볼 예정이다.
이날 여섯 번째 라디오 드라마로 재구성되는 '공시생 정부청사 침입 사건'은 7급 공무원 채용 시험에 응시한 20대 공시생이 '가'급 국가보안시설인 정부서울청사에 침입해 합격자 명단을 조작한 사건이다.
극 중 정부청사에 침입한 공시생 역은 배우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문상훈이 맡는다. 문상훈은 정부청사의 삼엄한 보안도 뚫어버리는 수준급 잔머리와 집념을 가진 캐릭터로 변신해 스토리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끌어나간다.
특히 조력자의 도움이나 치밀하게 준비된 작전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어려워 보이는 대담한 범행의 이면에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허술한 면이 존재해 황당함을 자아낸다. 이에 이은지는 "반전이다", 김보민은 "생각보다 쉽게 찾아낸 정보들이었어요"라고 반응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공시생은 정부청사 침입뿐만 아니라 그 전부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편법을 사용해왔다는 사실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거짓으로 얼룩진 역사를 품고 있는 '부정행위의 신', 공시생의 이야기는 보는 이들을 거듭 놀라게 만든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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