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충북대병원-상당라이온스,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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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와 충북대학교병원, 청주상당라이온스클럽이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들 기관은 25일 업무협약을 맺고 대상자 발굴, 각막 확보, 이식수술을 지원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시각장애인들의 개안수술을 돕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항승 청주상당라이온스클럽 회장도 "이번 협약이 각막이식 수술지원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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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와 충북대학교병원, 청주상당라이온스클럽이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들 기관은 25일 업무협약을 맺고 대상자 발굴, 각막 확보, 이식수술을 지원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시각장애인들의 개안수술을 돕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영석 충북대병원장은 "많은 환자가 희망의 빛을 찾을 수 있도록 각막이식 수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항승 청주상당라이온스클럽 회장도 "이번 협약이 각막이식 수술지원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시는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상자 발굴에 나설 방침이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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