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옷 쇼핑은 시장에서 “30만원 썼다”

한지혜 유튜브 영상 갈무리

배우 한지혜가 소박한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한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지혜’에 ‘남대문에 아기 옷 사러 갔다가 광장시장에서 먹방찍고 온 이야기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한지혜는 “윤슬이 옷을 사러 남대문에 와봤다”라며 쇼핑 메이트와 함께 남대문 시장에서 아이 옷 쇼핑에 나섰다. 그는 세일하는 상품을 꼼꼼히 살피고, 직접 만져보며 꼼꼼하게 옷을 골랐다.

한지혜 유튜브 영상 갈무리

쇼핑 후 카페에 도착한 한지혜는 “옷을 엄청 많이 샀다. 가볍게 입힐 티셔츠와 바지다”라며 옷 꾸러미를 공개했다. 또 그는 모자를 고르며 “옷과 잘 어울릴 것 같다”라고 말하고, 양말과 실내복까지 구매했다.

이후 그는 카페에 도착해 구입한 옷을 언박싱한다. 한지혜는 “핑크바지와 브라운 바지를 샀고, 갈색 티셔츠도 샀다”라며 옷을 늘어놓았다. 각종 코디를 선보인 그는 “다 해서 30만 원 초반 정도 나왔다”라며 “생각보다 많이 샀고 가격도 많이 나왔다. 방문할 분들은 예산을 잘 세우고 필요한 목록을 정리해서 사길 바란다”라고 팁을 전수했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